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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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조인성,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심한 부상 아냐"

기사입력 2015.03.12 13:40 / 기사수정 2015.03.12 15:19



[엑스포츠뉴스=대전, 조은혜 기자] 조인성(40,한화)이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도중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조인성은 12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포수 및 8번 타자로 출전했다.

조인성은 2회말 두산의 선발 투수 유니에스키 마야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려내고 출루했으나, 1루로 가는 과정에서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통증을 느끼고 쓰러졌다. 이후 조인성은 교체됐고, 지성준이 대주자로 들어왔다.

한화의 관계자는 조인성의 상태에 대해 "현재 아이싱 중이며,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병원 이동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와 두산의 경기는 3회 현재 0-0으로 팽팽하게 맞서있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조인성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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