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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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현우, 라디오 실수담 "지선의 목욕이 좋아"

기사입력 2015.03.11 23:51 / 기사수정 2015.03.11 23:51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이현우가 라디오 실수담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밍밍남 특집으로 이창훈, 이현우, 현우, 에디킴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이현우는 라디오에서 김흥국 주니어라던데"라며 이현우의 라디오 실수담을 언급했다.

이에 이현우는 "곡 소개 실수를 많이 한다"라며 "AA501의"라며 SS501의 이름도 잘못 말해 핀잔을 받았다. 이현우는 다시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를 '내 며느리가 나빠서'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들은 "이거 쉽지 않은데. 고부간의 갈등 있는 거 아니냐"며 몰아갔다.

또한 이현우는 "심현보 Feat. 지선의 '목욕이 좋아'가 있는데"라며 다음 노래를 소개할 때"심현보입니다. '지선의 목욕이 좋아'"라고 실수했다고 전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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