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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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않여' 채시라 vs 서이숙, 서로 전의 불태웠다 '팽팽'

기사입력 2015.03.11 22:31 / 기사수정 2015.03.11 22:31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채시라와 서이숙이 서로 전의를 불태웠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5회에서는 김현숙(채시라 분)과 나말년(서이숙)이 서로 전의를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숙은 학창시절 자신을 퇴학시킨 선생님인 나말년을 만나고 돌아와 과거 생각을 하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때 나말년으로부터 문자가 도착했다. 나말년은 "도박하다 잡혀갔다며.? 네가 도전한다면 나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보냈다.

김현숙은 나말년의 문자에 분노하며 바로 "그만큼이 선생님의 그릇이다 저도 옛날의 김현숙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라고 보냈다.

나말년은 제자들과의 모임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김현숙의 문자를 보고는 매서운 눈빛을 드러내며 전의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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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서이숙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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