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1 13:26
지난 5일 방송된 18회 말미에는 도현(지성)과 리진(황정음)이 비극적인 과거사를 뒤로 하고 연인으로 다시 재결합하는 모습이 담겼다. 21년 전 잔혹 과거의 전말을 알고 인격들 뒤로 숨었던 차도현은 본 인격으로 돌아오자마자 리진에게 솔직하게 사랑을 고백했던 터. 이에 리진이 비서 겸 비밀주치의로 도현의 곁에 돌아오면서 두 사람은 달콤한 포옹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제작진은 "촬영이 이제 진짜 막바지에 들어선 만큼,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좋은 마무리를 위해 남은 에너지를 쏟아 붓고 있다"며 "지성과 황정음이 남은 19회, 20회에서 18회 말미에 그려졌던 행복한 모습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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