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0 09:46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스타쉽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데뷔 전부터 광고모델에 발탁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다.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트위터에는 에스제이피플 '리트머스'의 15년 S/S 광고촬영컷이 게재됐다.
광고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힙스러우면서도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 첫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스타일을 과시하며 차세대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리트머스'의 이번 광고 촬영은 Run free rhythm, Flash prep crew 라는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 되었으며,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2015S/S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스트릿 컬러가 강한 'DIST9NE' 라인은 기존의 리트머스의 스타일에 보다 과감하고 트랜디한 요소가 가미된 상품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리트머스 오리지널 라인의 베이직 한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스타일리쉬 캐주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측은 "몬스타엑스가 정식 데뷔도 전에 이례적으로 의류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Mnet '노머시(NO.MERCY)' 프로그램 종영 후, 의류, 음료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광고모델 섭외가 줄을 잇고 있어 신중하게 고민중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노머시로 가장 잔혹하고 화려한 미션전쟁을 통해 데뷔한 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I.M 의 7인은 '몬스타엑스(MONSTA X)'로 올 상반기 정식 데뷔 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몬스타엑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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