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김상경이 조재윤의 인간 관계에 대해 말했다.
김상경은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상경은 "얼마 전 조재윤 결혼식을 다녀왔다. 그렇게 인간관계가 얇고 넓은 사람은 처음 봤다. 1000명 정도가 하객으로 왔다"고 밝혔다.
김상경은 "하객이 너무 많아서 결혼식장에서 화를 냈다"며 "무슨 국회의원 결혼식인 줄 알았다. 조재윤이 포털사이트에서 상위 검색어를 기록해본 적이 없는 친구다. 그런데 결혼식날 1위를 했다"며 웃어 보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상경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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