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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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미인 여고생' 보니...'글쎄?'

기사입력 2015.03.09 11:05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 최고의 미인 여고생 2명이 모였다.
 
일본에는 한국의 미스 코리아 처럼 여고생을 상대로 한 미인 대회가 있다. '일본 여고생 미스 콘테스트 2014'와 관서 지방을 대상으로 하는 '간사이 여고생 미스 콘테스트2014'로 지난해에는 17세의 야마모토 유미와 16세의 사쿠라이 미유가 각각 선발됐다.
 
두 사람에 대한 일본 현지의 관심은 무척 높다. 잡지를 비롯해 TV출연 등이 진행됐고, 후지 TV는 두 사람을 스튜디오로 초청해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사이타마현 출신인 야마모토 유미는 일본인 아버지와 필리핀계 어머니의 혼혈로 172cm의 장신으로 화제가 됐다. 또, 오사카 출신인 사쿠라이 미유는 벌써부터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 출연 등 예비 연예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후지TV, 모델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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