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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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여자친구 멤버 전원과 '런닝맨' 출연하고파"

기사입력 2015.03.09 08:05 / 기사수정 2015.03.09 08:09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예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런닝맨' 출연한 가운데 소감을 전했다.

예린은 9일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멤버들 없이 첫 지상파 예능이라 많이 떨렸는데 선배님들이 정말 잘해줘서 행복하고 감사했다. 저에게 좋은 기회 주셔서 너무 고맙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자친구 멤버들과 꼭 출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린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EXID 하니, 배우 남지현, 윤소희, 정소민과 함께 '새내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예린은 박력 넘치는 코믹 댄스와 데뷔곡 '유리구슬'의 청순 발랄한 댄스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런닝맨'의 열혈 팬인 예린은 예능 새내기다운 폭풍 리액션을 쏟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명부터 웃음소리까지 다양한 리액션을 선보이며 '리액션 부자' 탄생을 알렸다.

한편, 예린이 속한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0대 소녀들의 에너지 넘치는 건강한 청순미를 앞세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예린 ⓒ SBS '런닝맨'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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