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한지혜, 하석진과 재회 '로맨틱 키스'

임수연 기자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와 하석진의 사랑이 이루어졌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파리로 떠났던 남우석(하석진 분)이 심복녀(고두심)의 결혼식을 위해 돌아왔다.

남우석과 문수인(한지혜)는 다시 재회했고, 두 사람은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서로를 향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남우석은 문수인에게 그동안 연락하지 않은 것과 관련 "전화하면 보고 싶어 날아올까봐 참은 거다"라고 고백했다.

문수인은 "나는 안 그랬을것 같으냐. 보고 싶었다.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매일 매일"이라며 커플링이 걸려있는 목걸이를 건넸다. 남우석은 "고맙다. 보고 싶어해줘서"라며 그녀에게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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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설의 마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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