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윤소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런닝맨' 윤소희가 고소영을 닮은 미모에 카이스트 학력으로 엄친딸 면모를 과시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EXID의 하니, 남지현, 정소민, 윤소희, 여자친구의 예린이 출연해 최고의 사랑-새내기 레이스를 펼쳤다.
첫 번째 미션 장소에 도착한 이광수는 윤소희를 소개하며 "카이스트 재학생이다. 수시로 합격했다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윤소희는 "수시는 아니다. 사실 과학고를 졸업했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미모로도 화제가 됐다. 지석진은 윤소희에게 "소희 양은 고소영 씨 느낌 많이 난다"며 칭찬했다.
그런가하면 윤소희는 "오늘 화이팅"이라며 같은 팀인 이광수에게 애교를 발산했다. 이광수는 "지금까지 들어 본 화이팅 중에 제일 힘이 된다"며 올라가는 광대를 주체하지 못했다.
하하는 "소희씨가 진짜 광수 이상형이다"라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응원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윤소희, 이광수 ⓒ SBS 런닝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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