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8 15:17
▲ 엑소 콘서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 타오가 MBC '아이돌 육상 체육대회'에서 부상을 입은 것과 관련해 경과를 전했다.
엑소는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두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The EXO'luXion-'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앞서 촬영 도중 부상을 입은 타오는 엑소 콘서트에서 많은 무대를 소화하지 못한다.
타오는 이와 관련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무리하게 춤을 추면 아프다"라며 "춤은 못 추지만 걸어 다닐 수 있는 정도다"라고 전했다.
엑소는 이번 콘서트 5일간 총 7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그룹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MAMA',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 등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추후 발매될 새 앨범 수록곡과 콘서트를 위해 준비한 신곡 무대 등 총 28곡의 무대를 2시간 30분 동안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엑소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3회 공연을 개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엑소 콘서트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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