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7 22:03 / 기사수정 2015.03.07 22:03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동료 거미와 사귀어볼까 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브라이언은 리포터 지숙이 콘서트에서 호흡을 맞췄던 거미에 대해 묻자 "내가 한 번 사귈까 그랬는데"라고 말했다.
거미와 조정석의 공개열애를 언급한 것. 환희는 "우리가 대시를 해도 관심이 없을 거라는 생각 안 했느냐"라고 브라이언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브라이언은 환희의 돌직구를 받아들이며 거미를 향해 "미안하다. 그것도 모르고 사귀어 달라 하는 마음 있었는데 남자친구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라"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브라이언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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