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7 17:46 / 기사수정 2015.03.07 17:46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홍종현과 유라가 결혼종료 미션카드에 실감이 안 난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과 유라가 가상결혼을 종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종현과 유라는 남이섬 여행을 마치고 다시 신혼집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의 신혼집에는 가구가 다 없어지고 미션카드만이 놓여 있었다.
미션카드를 본 홍종현과 유라는 말을 잇지 못했다. 가상결혼 종료를 알리는 내용이었기 때문.
홍종현은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마침 비도 내리고"라고 운을 뗐다. 유라는 "그러니까 하늘이 우네"라고 말했다. 홍종현과 유라는 분위기를 밝게 하려고 노력해봤지만 잘 안 됐다.
홍종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실감이 안 나는데 글로서 통보받은 거니까 멍했던 것 같다. '이게 뭐지' 이런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유라 역시 "실감나지 않았다"며 아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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