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용감한 가족' 박주미가 민낯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라오스의 소금 마을 콕싸앗에서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 6명의 가족이 그 지역의 가족들과 이웃이 되어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미는 첫 날 잠자리를 앞두고 민낯을 공개하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 하지만 이내 박주미는 조심스럽게 양치질을 시작했고 곧이어 세안도 했다.
박주미는 카메라가 없는 곳을 찾아 씻으려 했지만 카메라는 사방에 있었고 "아직은 적응이 안된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주미는 "집에서는 편하게 있지만 대한민국 시청자들에게는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꼼꼼하게 화장품마다 이름표를 다 붙여서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용감한 가족'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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