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투하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하트투하트' 천정명이 안소희를 걱정했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하트투하트' 15회에서는 고이석(천정명 분)이 고세로(안소희)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세로는 "나 배우 꿈 완전 포기했다. 지금 다른 사람 얘기 안 들어올 거 아는데, 바보 같아서 그만 두려고"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고새로는 "생각해보니까 난 집에 돌아올 구실이 필요했었던 거야. 와서 어떻게든 가족처럼 지내보고 싶었는데 포기. 여기 있기 싫어졌어"라고 말했고, 고이석은 "우리 꼬맹이 아프구나"라며 걱정했다.
고이석은 "네가 가고 싶어서 가는 건 말리지 않겠지만 간다고 하니까 좀 그렇다. 한국에서 한 번 공부하는 것도 생각해봐. 오빠 오피스텔에서 지내면 되잖아"라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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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트투하트' 안소희, 천정명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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