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JTBC '나홀로 연애중'의 MC들이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나홀로 연애중' 최근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만약 직업이 배우인 여자친구와 교제하던 중 진한 베드신이 있는 영화를 찍겠다고 선언한다면 어떻게 할거냐"란 질문을 받고 한숨을 내쉬었다.
전현무는 "솔직히 자신 없다. 열불이 나서 폭발할 것 같다"며 반대표를 던졌다. 반면, 크로스진 신은 "나는 괜찮다. 그건 순전히 일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VCR 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연애'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나홀로 연애중'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나홀로연애중'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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