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장윤정(35)이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장윤정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장윤정이 새 앨범 작업을 들어갔다"며 "아직 녹음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정확한 앨범 발매 시기나 타이틀 곡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늦어도 올해 안으로는 장윤정의 새 앨범이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지난해 전 소속사 인우기획이 폐업한뒤 코엔스타즈로 둥지를 옮겼다. 이후 가족간 법적 분쟁, 출산과 육아 등으로 휴식기를 가졌고, JTBC '백인백곡'의 진행을 맡으며 활동을 재개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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