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엠카'에서 나인뮤지스가 '드라마'와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꾸몄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스무살 엠넷 특집에서는 20년의 가요사를 되돌아보는 콘셉트로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밀착 레드 옆트임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나인뮤지스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섹시한 터치와 놰쇄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나인뮤지스는 이어진 '드라마' 무대에서도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나인뮤지스는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도발적인 매력을 더했다.
나인뮤지스의 신곡 '드라마'는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장 친한 친구와 같은 사람을 사랑하게 된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풀어쓴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신화 전진, 비투비 육성재, VJ 이기상과 최할리가 특별 MC를 맡았고, 룰라, 이승환, 박지윤, 아이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신화, 부활, 비투비(BTOB) 등이 출연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엠카운트다운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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