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루나, 웹드라마 '점핑걸' 캐스팅 맞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웹드라마 '점핑걸'에 캐스팅 됐다.

5일 에프엑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루나가 웹드라마 '점핑걸' 출연을 확정 지었다. 촬영일정 등 세부사항은 미정이다"고 전했다.

'점핑걸'은 마하로 및 우주용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한 사회인이던 여자주인공 남상아가 예기치 않은 실수로 대중에 마녀사냥을 당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루나는 이번 작품에서 여자주인공 남상아 역할을 맡아 블락비 유권, 비범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루나 ⓒ 엑스포츠뉴스 DB]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