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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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도연, 꽃게춤 개인기 "속옷 라인만 가려달라"

기사입력 2015.03.05 15:41



▲라디오스타 장도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장도연이 꽃게춤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배우 손종학, 김민수, 에프엑스 엠버,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한 '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을 장악한 듣보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도연은 MC 김구라의 개인기 요청에 꽃게춤과 김흥국 흉내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장도연은 개인기를 보여주기에 앞서 "꽃게춤을 너무 보여드리고 싶은데, 흰바지를 입어서 속옷 라인이 보일까봐 걱정된다"며 "사과 CG로 속옷 라인을 가려달라"고 제작진을 향해 메시지를 남겨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장도연은 우아한 한국무용을 시작으로 머리를 가랑이 사이에 넣고 꽃게춤을 추기 시작했다.

엉뚱한 춤을 선보인 장도연은 "하이힐을 안 신었으면 MBC 방송국 한 바퀴를 돌았을 것이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스튜디오에 자리한 이들을 웃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장도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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