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윤석영(25)이 풀타임을 소화한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이 아스날에 패했다.
QPR은 5일(한국시간) 런던의 로프터스로드에서 열린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0-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한 아스날은 후반 19분 올리비에 지루가 선제골을 넣었고, 5분 뒤 알렉시스 산체스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앞서 나갔다. QPR은 후반 36분 찰리 오스틴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더 이상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며 분패했다.
이날 전후반 90분을 소화한 윤석영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입지를 다졌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윤석영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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