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학창시절 생활 기록부 공개…'IQ 150' 등장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출연진들의 생활기록부를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외국인인 타일러 라쉬를 제외한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랩몬스터의 중학교 생활기록부를 공개해 학창시절의 성적과 품행을 확인한다.

특히 이번 생활기록부 공개에는 통상적인 중학교 일반지능검사에서 최고점인 IQ 150을 기록한 최강 '뇌섹남'이 있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전현무는 기대 이하의 IQ임이 드러났다. 그는 "후천적으로 공부를 열심히 한 스타일"이라고 해명했으나 그와 '허당' 동지인 김지석은 밝게 웃으며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뇌섹남들은 지난주 대기업 입사 문제에 이어 명문 국제중학교 입시문제를 받아들고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게 됐다. 초등학교 6학년이 푸는 문제라고 쉽게 생각했던 출연진들을 고민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뇌섹시대-문제적남자ⓒ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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