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배우 이태임이 욕설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가운데 예원 측은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4일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태임의 입장은 들었다. 하지만 변한 것은 없다. 예원은 반말을 한 적이 없다. 욕 먹을 상황이 아닌데 이태임이 욕을 했다. 이태임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이태임은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녹화를 마치고 바다에서 나왔는데 예원이 반말을 했다. 너무 화가나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한 매체는 겨울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이태임이 상대 출연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부려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이태임-예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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