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이태임·클라라에 "3년 후면 끝" 발언…'소름'

기사입력 2015.03.04 11:32 / 기사수정 2015.03.04 11:33

조재용 기자

▲ 이채영-이태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태임의 욕설 논란에 이채영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채영은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다"며 클라라와 이태임을 향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 발언은 최근 클라라를 비롯해 이태임 역시 태도논란이 불거지며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이채영과 함께 1986년생 3대 섹시 미녀인 클라라, 이태임을 언급하며 "이채영이 봤을 때 몸매가 어떤지?"라고 물었다.

이채영은 "다 비슷비슷하다. 키 크고 다리 길쭉길쭉하고.."라며 "솔직히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후면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라며 섹시한 이미지로 주목받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이 겨울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이태임이 상대 출연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부려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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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이채영-이태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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