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f(x) 엠버가 여자에게 대시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최근 화제를 모았던 엠버, 배우 손종학, 김민수 개그우먼 장도연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지.아이.엠버'라는 별명으로 활약한 엠버는 "방송 중 ‘잊으시오’가 그렇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고 소감을 전하며 여군 특집의 비화를 털어놓았다.
또한 MC들이 보이시한 매력을 풍기는 엠버에게 “동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프러포즈 많이 받지 않았냐”고 묻자 엠버는 "그런 고백 많이 받았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엠버는 "그 친구들이 '마음이 바뀌면 연락하라'고 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은 오늘(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라디오스타' 엠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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