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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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결국 고아성 받아들였다

기사입력 2015.03.03 23:05 / 기사수정 2015.03.03 23:05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이 가족들에게 반항했다.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5회에서는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이 혼인신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인상은 서봄이 가족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도록 혼인신고를 결심했다. 한인상은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지 않은 채 혼인신고를 하러 갔다.

한인상은 서봄의 가족들의 도움으로 혼인신고를 마치려했고, 이때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가 나타났다.

한정호는 "저희가 조금 늦었습니다. 뜻 깊은 자리에"라며 혼인신고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특히 앞으로 한정호와 최연희가 서봄을 한인상의 아내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유준상, 유호정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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