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2 17:16 / 기사수정 2015.03.02 17:1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김건모의 노래에 MC 성유리가 눈물을 흘렸다.
김건모는 2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겨울밤 감성 충만한 '힐링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1992년 데뷔한 이후 수많은 곡을 히트시킨 김건모는 이날 녹화에서 '미안해요',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서울의 달'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직접 연주하며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감미로운 그의 노래에 성유리는 감동의 눈물을 쏟아 어떤 공연이 펼쳐졌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김건모는 감미로운 발라드 곡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김건모표 유쾌한 '힐링송'을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김건모표 힐링 콘서트와 그의 입담은 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김건모 성유리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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