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홋카이도 여행기가 방송된 가운데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는 14.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7%)와 동일한 수치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홋카이도 여행기가 방송됐다.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한 식당을 찾아 라면 먹방을 펼쳤다. 추사랑은 고명으로 올라가는 돼지고기까지 맛있게 먹으며 추성훈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또 추사랑은 왕성한 식성을 보이다 카메라를 보며 한껏 인상을 쓴 채 "흠, 이놈"이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런닝맨'는 11.1%, MBC '일밤-애니멀즈, 진짜 사나이'는 8.4%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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