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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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과거 발언 재조명 "'우결'보면 저 자리가 내 자리란 생각 들어"

기사입력 2015.02.27 12:11 / 기사수정 2015.02.27 12:11

박소현 기자

▲예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예원이 '우리 결혼했어요' 새로운 신부로 물망에 오르며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 관련 발언이 눈길을 끈다.

예원은 지난 2013년 MBC '세바퀴'에 출연해 "내가 광희와 친하다"며 "광희가 출연하는 '우결'을 보면 저 자리가 내 자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털어놨다. 

또 예원은 이 날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고 싶은 사람으로 그룹 2AM의 조권을 언급했다.

예원은 "원래 태양씨와 하고 싶었는데 마음이 바뀌었다"며 "조권씨랑 '89커플'로 찍고 싶다"고 고백했다.

당시 조권은 "예원과 '우결'을 찍으면 가인보다 훨씬 더 애교도 있고, 동갑이라 편할거 같다"며 내심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세바퀴ⓒ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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