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앤디, 활동 앞둔 5글자 소감 "최선을 다해" (스타캐스트)

▲ 신화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신화는 12집 활동을 앞둔 소감을 5글자로 표현했다.

신화는 24일 오후 11시부터 방송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신화는 12집 활동을 앞둔 소감을 5글자로 표현해달라는 팬들의 질문을 받았다. 전진은 "열심히 할게요", 신혜성은 "심장저격해", 김동완은 "일코 해제해"라고 말했다.

이민우는 밝게 웃으며 '"표적 끝장남", 앤디는 "최선을 다해"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에릭은 "신화 파이팅"이라며 리더다운 기지를 발휘했다.

한편 신화는 26일 약 1년 9개월 만에 정규 12집 'WE'를 발표한다. 타이틀 곡 '표적'은 지난 10집 'Venus'와 11집 'This Love'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작곡팀 런던 노이즈가 공동 작업한 곡이다.

신화는 컴백과 함께 3월 21, 22일 양일간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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