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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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고아성, 어린 부모 됐다 '눈물'

기사입력 2015.02.24 22:35 / 기사수정 2015.02.24 22:35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과 이준이 아이를 낳았다.
 
24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회에서는 서봄(고아성 분)이 한인상(이준)의 집에서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봄은 아이를 낳은 뒤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서봄은 어머니에게 출산 소식을 알리며 눈물을 터트렸다.
 
서봄은 "내가 엄마 마음 아프게 해서 너무 미안해. 나도 너무 속상했고 엄마도 나 이렇게 아파가며 낳았나 자꾸 그런 생각 들고"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서봄의 어머니는 한인상에게 "자네가 애썼어. 고마워. 사진 좀 찍어 보내줘"라고 부탁했다. 이후 서봄의 가족들은 아이 사진을 보고 뭉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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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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