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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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않여' 화끈한 3대 모녀의 와인 파티 공개 '시끌벅적'

기사입력 2015.02.24 17:0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화끈한 3대 모녀 김혜자-채시라-도지원-이하나가 '시끌벅적 와인 파티'를 가진 장면이 공개됐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김혜자-채시라-장미희-도지원-이하나, 이순재-손창민-박혁권-김지석-송재림 등 명품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무엇보다 김혜자-채시라-도지원-이하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각각 우아하지만 반전 매력을 갖고 있는 안국동 요리선생 1대 강순옥 역, 열등감 가득한 사고뭉치 2대 김현숙 역, 성공한 앵커지만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 2대 김현정 역 그리고 고학력 허술한 대학 강사 3대 정마리 역을 맡은 상태. 화끈하고 유쾌한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과 훈훈한 가족애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3대 모녀’ 김혜자-채시라-도지원-이하나가 단란하게 와인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편안한 차림으로 거실에 모여 앉은 3대 모녀들이 즐거운 수다와 함께 박장대소를 하고 있는 것. 취기가 오른 듯한 이하나는 반쯤 감긴 눈으로 푸념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이하나의 술주정을 바라보던 김혜자와 채시라, 도지원이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과연 이하나가 어떤 주사를 부렸는지, 3대 모녀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건 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제작사 IOK 미디어 측은 "김혜자-채시라-도지원-이하나는 촬영장에서 실제 모녀 사이를 방불케 할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며 "첫 방송을 앞둔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뜨거운 피를 가진 한 가족 2대 여자들이 미워하고 사랑하면서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랑 성장기를 담은 작품.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착하지 않은 여자들' ⓒ IOK 미디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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