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엠버가 머리를 기를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엠버, 자이언티, 크러쉬는 '뭘해도 되는 초대석'을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엠버에 '머리를 길러볼 생각은 없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엠버는 "없다. 정말 귀찮다"며 "긴 머리가 안 어울린다. 거울을 볼 때마다 짧은 모습이 나답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엠버는 지난 16일 첫 미니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섰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엠버 ⓒ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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