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3 12:02 / 기사수정 2015.02.23 12:02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은 패트리샤 아퀘트의 품으로 향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 진행은 최근 '나를 찾아줘'에 등장했던 닐 패트릭 해리스가 맡았다.
'보이후드' 패트리샤 아퀘트가 골든글로브에 이어 오스카상에서도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처음 노미네이트돼 수상까지 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보이후드'에서 강인한 싱글맘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
패트리샤 아퀘트는 "아카데미 관계들과 다른 후보들에게 감사한다"며 "모든 제작진, 훌륭한 감독을 비롯해 자신의 아이들과 남편, 친구들, 부모님에게 감사한다. 이런 천재적인 작가와 스태프진과 배우들과 장시간 함께 작업하게 돼 감사하다"며"고 전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패트리샤 아퀘트 ⓒ AFP BBNEWS ]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