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몸무게가 95kg까지 나갔던 고교시절을 회상했다.
2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데뷔 17년 차 아이돌 신화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고등학교 때 먹는 거로 짱(?) 먹었다"면서 "피자 한 판은 자장면 먹듯이 먹고, 햄버거는 9개까지. 뷔페에서는 11접시까지 먹어봤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MC 김제동이 "'살면서 이런 것까지 해봤다'라는 게 있느냐"고 묻자, 에릭은 "몸무게를 95kg까지 찌워봤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신화편은 이날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에릭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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