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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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과거 화상채팅 했었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5.02.23 09:31

▲마이리틀텔레비전 홍진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홍진영이 과거 화상채팅을 했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 홍진영, 김영철, 김구라, 정준일, AOA 초아가 출연해 각각 자신만의 방송을 만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처음 프로그램 포맷을 들었을 때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다. 실시간으로 반응을 즉각 볼 수 있고 대중에게 한 발자국 다가가서 소통하는 게 꿈이었다. 재미있을 것 같다.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은 없어진 한 화상채팅 사이트에서 내 아이디가 '한 귀요미'였다"며 "얼짱 각도는 익숙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진영은 "내 사촌동생이 인터넷 방송을 보고 몇 시간 동안 그 자리에 앉아서 웃는 거다. 그 때 먹방을 보고 있었다. 진짜 대리만족이 되더라"라고 덧붙여 다시 한 번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홍진영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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