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첫 솔로앨범, 한터 주간차트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틴탑 니엘이 앨범 판매량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23일 니엘의 소속사에 따르면 타이틀곡 '못된 여자'로 활발한 활동 중인 니엘이 첫 번째 솔로 앨범 'oNIELy'(온니엘)로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주간차트(2월 16일부터 22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니엘의 첫번째 솔로 앨범 '온니엘'은 힙합계 실력파 랩퍼 도끼가 피처링에 나선 타이틀곡 '못된 여자'부터 니엘의 첫 자작곡인 '아포가토'는 물론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 폴이 직접 작사, 작곡한 '천사의 노래' 등 다양한 분위기의 곡이 수록됐다. 

니엘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라이브부터 무대 위의 퍼포먼스까지 역량을 발휘하며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한편, 니엘은 최근 솔로 앨범 'oNIELy'의 타이틀곡 '못된 여자'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니엘 ⓒ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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