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2 22:02 / 기사수정 2015.02.22 22:02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김수영이 일주일 사이 5kg을 감량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김수영이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윤은 "수영이가 2주 동안 20kg을 뺀 것에 대해 무리하다는 반응이 있는데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김수영이 실제로 병원을 찾아 혈액 검사를 하고 혈압을 재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보여줬다.
이승윤은 "검진 결과 수영이의 혈압이 낮아졌다. 물론 아직 정상은 아니지만 수영이가 점점 건강을 되찾고 있다"고 상황이 고무적임을 알렸다.
이승윤은 다이어트 3주차에 접어든 김수영의 몸무게를 공개하기 전 하루 두 번 걷기를 하는 것에 앉았다 일어서기 5세트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앉았다 일어서기를 했다는 김수영의 현재 몸무게는 지난 주 149.2kg보다 약 5kg 빠진 143.7kg이었다. 김수영은 연거푸 체중감량에 성공하자 주먹을 불끈 쥐며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개그콘서트' 김수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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