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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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서장훈 현주엽, 치열한 베개 싸움 '불타는 승부욕'

기사입력 2015.02.21 23:45 / 기사수정 2015.02.21 23:45

정혜연 기자


▲ '무한도전' 서장훈 현주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서장훈과 현주엽이 베개 싸움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설 특집으로 기획된 '무도 큰 잔치'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현주협과 베개 싸움에 앞서 무릎 연골과 목 부상 이야기를 꺼내며 계속 투덜댔고, 현주엽은 "그건 도가니탕 먹으면 된다", "그냥 놔두면 된다"며 시원하게 받아쳤다.

베개 싸움이 시작되자 몸을 사리던 서장훈은 현주엽의 강한 한방에 쓰러지면서 두 사람 모두 평균대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이어진 재대결에서 서장훈과 현주협은 강력한 난타를 펼치며 본격적인 베개 덩크를 시작했고, 결국 현주엽이 끝까지 버티며 승리를 차지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서장훈 현주엽 ⓒ MBC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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