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1 11:3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대세남' 배우 손호준이 새해 들어 10여편이 넘는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손호준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손호준에게 러브콜을 보낸 작품은 드라마 3편, 영화 5편, 예능 2편 정도다. 차기작결정을 놓고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현재 손호준은 영화 '조이'(박은경, 이동하 감독)에서 10년 만에 부녀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 남철웅 역을 맡아 성동일, 김유정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
당분간은 스크린 활동에 조금 더 집중하여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현재 손호준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와 tvN 예능 '삼시세끼'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손호준은 다음달 중 드라마, 영화, 예능 중 차기 작품을 결정할 예정이며, 오는 23일에는 '정글의 법칙' 촬영을위해 출국을 앞두고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손호준 ⓒ 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