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21 10:05 / 기사수정 2015.02.21 10:05
▲유승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유승옥이 과거 지방흡입 경험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신이 내린 몸매' 유승옥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승옥은 옷방으로 들어가 "옛날엔 찢어진 청바지를 입으면 살이 튀어나왔다. 피하지방층이 있어 남모를 고충이 있었다"고 과거 하체비만이었던 시절에 대해 얘기했다.
이어 그는 "지방분해 주사도 맞고 한방침도 맞아봤는데 안 됐다. 허벅지 지방흡입도 했는데 오히려 부작용이 더 심해졌다. 흉터가 남았다"며 상처 투성이인 허벅지를 보여줬다.
그는 "허벅지 부작용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몸짱 아줌마 정다연 선생님을 찾아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승옥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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