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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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 200만 돌파… 설 연휴 강자 입증

기사입력 2015.02.20 12:06 / 기사수정 2015.02.20 12: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설 연휴 극장가의 강자로 떠올랐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20일 오전 9시 30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앞서 설 연휴 첫날인 18일 29만5333명을 기록하는가 하면  19일 하루 43만9470명이 관람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바 있다.

2011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2012년 '댄싱퀸', 2013년 '7번방의 선물', 2014년 '수상한 그녀'까지 매년 설 극장가는 코미디 영화가 강세를 보여왔다. 

설 연휴 유일한 코미디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 역시 이러한 흥행 공식을 증명하듯 박스오피스 1위를 굳혔다.

200만 돌파 소식에 김명민, 오달수, 이연희는 감사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평소 영화만큼이나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들은 인증샷에서도 재치를 뽐냈다. 도넛을 이용해 숫자 ‘200’을 만들어 보인 이들은 입가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조선 명탐정 ⓒ 쇼박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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