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성령·슈·택연·서우, 최고의 요리왕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런닝맨'의 최고의 요리왕이 가려진다.

22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2015년 신년 요리대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주에 이어 '런닝맨' 멤버들과 김성령, 유선, 연정훈, 슈, 서우, 페이, 옥택연 등 초호화 게스트들의 요리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대결을 앞두고 모인 전 출연진들은 비장한 각오를 다지며 야심차게 경연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요리 고수들에게 비법을 전수 받은 멤버들은 평소보다 진지하게 요리에 임했다.

자타공인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페이는 재료를 다루는 탄탄한 기본기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순탄치 않게 진행되는 팀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팀들이 눈에 띄며 재미를 더했다.

각 팀들이 숨은 실력의 진가를 발휘해 낼지, 대망의 요리왕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22일 오후 6시 1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