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해피투게더' 배우 이영아가 김희철의 첫인상이 예뻤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봉원, 박은혜, 이영아, 김희철, 장위안이 출연해 '내 고향의 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대구 대표로 나온 이영아와 횡성 대표로 나온 김희철은 13년 전부터 인연이 있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2002년에 서울에서 이영아와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 MC들은 두 사람의 오래된 인연에 놀라면서 이영아에게 김희철의 첫인상을 물어봤다.
이영아는 "예뻤다. 정말 예뻤다"면서 당시에도 김희철이 여자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고 대답했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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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투게더' 이영아, 김희철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