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황정음, 키스로 사랑 확인 "함께 할게요"

▲ 킬미힐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킬미힐미' 지성과 황정음이 사랑을 확인했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14회에서는 차도현(지성 분)과 오리진(황정음)이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현은 오리진을 지하실로 데려간 뒤 속마음을 고백했다. 차도현은 "저도 오리진 씨처럼 지하실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차도현은 "하나는 유년시절의 일로 지금도 그 원인을 찾고 있는 중이고, 또 하나는 최근 일 중에"라며 오리진과 지하실에서 키스할 뻔한 기억을 떠올렸다.
 

차도현은 "뭐가 됐든 저는 오리진 씨와 함께 모든 것을 극복하고 싶습니다. 제 안 좋았던 기억들도 오리진 씨와 함께 좋은 추억으로 지우고 싶어요"라고 고백했고, 오리진은 "그러니까 내가 함께 할게요"라며 마음을 인정했다.
 
차도현은 오리진에게 다가가 입을 맞췄고, 두 사람은 진한 키스로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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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킬미힐미' 지성, 황정음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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