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민호 전성시대, 윤두준 설욕 실패

▲ 2015 아육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2015 아육대' FC청담 팀이 풋살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풋살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샤이니의 민호가 주장을 맡은 FC청담 팀과 비스트 윤두준이 이끄는 골대스리가 팀이 결승전에서 대결했다.
 
특히 민호와 윤두준은 팽팽한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 결국 1대 0으로 FC청담이 승리했다. 이로써 윤두준은 민호에게 2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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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015 아육대' 윤두준, 민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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