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박하선, 총소리에도 침착 '차원 다른 담력'

▲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박하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하선이 총소리에도 흔들리지 않는 남다른 담력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1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 사격술 예비 훈련에서 큰 총소리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른 멤버들은 총소리에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였지만 반면 박하선은 다른 후보생의 질문에 큰 소리로 답하는등 우수 후보생 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박하선은 이후 영점 사격을 마친 뒤, 탄피를 한 발 잃어버리는 실수를 범해 얼차려를 받기도 했다.

박하선은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 대령의 손녀다운 돋보이는 적응력으로 화제를 낳았다. 특히 당직사관으로 나선 그는 실제 군인같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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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