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16 08:0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새 예능 '두근두근 인도'의 창민-규현-민호-종현-수호의 훈훈한 조화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16일 '두근두근 인도' 측은 인도로 향하는 멤버들의 출국 직전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인도에서 합류하기로 한 성규를 제외한 창민-규현-민호-종현-수호 등 5인방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있다.
너나 할 것 없이 환한 미소를 머금은 이들은 앞으로 함께 만들어갈 인도 행에 대한 설렘이 가득 차 있는 모습. 더욱이 동방신기 콘서트 스케줄로 첫 번째 인도여행에는 참여하지 않는 창민이 막내 수호의 목덜미를 터프하게 끌어안으며 뜨거운 상남자 포옹을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수호는 창민의 거친 포옹에 눈을 지그시 감으면서도 입가에는 웃음을 머금고 있어 이들의 애정이 사뭇 남다르게 느껴질 정도.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5인방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외에도 민호는 술친구 모임의 실질적인 중심인 규현의 팔을 꼭 붙잡고 애교스러운 미소를 터트리며 흐뭇한 투샷을 완성했다. 이어 출국 직전 인증샷을 남기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근두근 5인방'의 모습이 '안구정화'를 유발한다.
이에 '두근두근 인도' 제작진은 "올 봄 첫 방송을 앞둔 '두근두근 인도'는 6인의 술친구들이 새로운 지역에서 직접 발로 뛰고 취재하며 도전하는 이야기다"라고 밝힌 뒤 "처음에는 취재라는 것을 어색해 했으나 어느새 스스로 자체적으로 해나가는 모습에 제작진도 놀랐다. 낯선 나라를 알아가는 즐거움과 취재라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은 예측불허의 새로움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두근두근 인도'는 미지의 나라 인도를 배경으로 술친구 6인방이 펼치는 좌충우돌 신세계 취재기로 올 봄 첫 방송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두근두근 인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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