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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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6' 정연주·고원희, 강렬한 크루 신고식 '여배우들'

기사입력 2015.02.14 22:14 / 기사수정 2015.02.14 22:14



▲ SNL 코리아6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SNL 코리아6' 신입 크루 정연주와 고원희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14일 첫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의 '여배우들' 코너에서는 신입 크루 정연주와 고원희가 출연했다.
 
이날 신입 크루로 합류한 정연주와 고원희는 서로 자존심 싸움을 하는 여배우들의 관계를 드러냈다.
 
정연주와 고원희는 선배 크루들 앞에서 친한 척했지만 둘만 남겨졌을 때는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셀카를 찍다 시비가 붙었고, 몸싸움까지 이어져 대기신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칼부림을 하던 두 사람은 끝내 서로에게 총을 겨누기도 했다.
 
이 때 정명옥이 등장해 "너네가 신입이야? 청순한 애는 나 하나로 됐잖아. 이미지 똑같은 거 두 명 더 뽑아서 어쩌겠다는 거야"라며 화를 냈다.
 
정명옥이 대기실을 나가자마자 정연주와 고원희는 의기투합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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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NL 코리아6' 정연주, 고원희, 정명옥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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