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근육 몸매' 왕혜문, 씨앗 해독 다이어트도 '관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왕혜문 한의사가 '반전 근육질 몸매'를 공개한 가운데 씨앗 해독 다이어트도 관심받고 있다.

왕혜문은 1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 출연해 탄탄한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출연진들은 "합성 아니냐"며 놀라워했고, 왕혜문은 "얼마 안 됐다. 지난해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을 때 찍은 사진이다"고 밝혔다.

이어 왕혜문은 "전문가들이 실전으로 보여주지 않아 환자분들이 못 미더워하신다. 말뿐이 아닌 몸으로 보여주고자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 6개월만에 만든 몸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왕혜문은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씨앗 해독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왕혜문은 일주일간 3kg을 감량하고 열흘만에 '11자 복근'을 만들었다면서 식단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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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왕혜문 ⓒ JTBC, S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